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 벗은 모습을 보고 반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 혹한기 유격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 8인은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았다.

여군들은 인정사정를 봐주지 않는 꿀성대 교관의 혹독한 훈련에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고산유격장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외줄다리 훈련’에 도전했다.

외줄타기 훈련 도중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꿀성대 교관은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때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외모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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