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로 우리 돈 87조 2천200억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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