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8일 케이트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를 미국 뉴욕의 거리에서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쇼핑에 나선 케이티 홈즈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수리 크루즈는 머리에 큰 핑크 리본을 달고 소녀의 취향을 드러냈다. 깜찍한 꼬마 티를 벗고 폭풍 성장한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이혼했으며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사진=TOPIC/SPLASH NEW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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