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또 사고쳤다 ”잡지 표지에 완전 나체...” 경악

미국 팝계의 말괄량이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한 번 엽기적인 사고를 쳤다.

잡지 ‘캔디(Candy)’에서 완전 누드로 표지를 장식한 것이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잡지 표지로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핥는 모습, 완전 나체 상태에서 고양이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 가슴을 노출한 경찰관의 모습으로 막대기를 입에 문 사진 등을 촬영했다. 촬영은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50)이 맡았다.

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일리 사이러스, 당신은 가장 자유롭고 현명한 사람 중 한 명이야. 당신과 일하는 것은 언제나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남겼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패션 잡지 ‘V’에서도 올 누드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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