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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금발 미녀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에 따르면 톱모델 마틸다 얀센이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아슬아슬한 검은색 끈비키니를 입고 명품 몸매을 드러내며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겼다.

마틸다 얀센은 한때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유의 요트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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