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비키니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김신영이 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MBC FN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한 김신영은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며 “제발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신영의 언급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김신영 비키니’ 검색어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 2위에 올라 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언급됐다. 이날 김신영은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를 보던 송은이는 “예전에 사이판에서 이 장면을 본 것 같다”며 영상을 언급했다.

이후 제작진은 ‘빅재미를 위해 공개하는 문제의 동영상, 여러분들께 최초 공개합니다’라며 핸드폰에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도움 닫기를 했다.

김신영은 비키니 자태로 전력을 다해 질주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