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수지는 연인 장현승과의 열애에 대해 “걸린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저희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이 얘기한 것 같더라. 누군지는 모르겠다. 연애 초반부터 알고 계셨던 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이어 “(장현승과) 열애설이 나면 인정을 하자고 미리 얘기를 했다. 그래서 열애설이 났을 때 0.1초만에 인정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수지와 장현승 양측은 지난 1월 “교제한 지 4개월 정도 됐다. 볼링을 통해 가까워졌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