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볼링에 미친 스타 세븐, 최성준이 또 한 번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세븐과 최성준은 연예계 숨은 볼링 실력자인 가수 천둥과 배우 김민규에게 도전장을 받았고,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의 불꽃 튀는 볼링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대의 패기와 열정으로 당돌하게 볼링 대결을 신청한 천둥과 김민규는 세븐&최성준의 팀명 ‘브니주니’에 맞서 ‘규염둥이’라는 팀명과 팀복까지 맞춰오는 열의를 선보여 세븐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두 팀의 경기는 굴욕 패배 영상 촬영과 저녁 식사 계산까지 벌칙으로 걸려 있어 승패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해졌다.

‘볼링 미스타’ 세븐 & 최성준의 예측 불가한 경기 결과는 27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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