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하성운의 셀프캠이 공개돼 화제다.
1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측은 하성운의 모습이 담긴 셀프캠을 공개했다.

하성운은 “촬영이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엔 심리전이 조금 어려웠지만,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도와준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옆에서 깜짝 등장한 워너원 옹성우는 “형이 앞으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며 하성운의 프로그램 ‘고정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등장한 샤이니 키는 “성운이가 힘이 진짜 세다. 몸싸움을 기대해달라. 본방사수!”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오늘 형과 함께 재미있었다. 형이 또 ‘마스터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셀프카메라에 등장한 걸스데이 민아는 “오늘 정말 장난 아니었다. 여러분 8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는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마스터키’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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