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김기수의 메이크업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한채영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잘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래 아티스트가 아닌데 화장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녹화 끝나고 나서 대기실에 들어가면서 너무 획기적이지 않냐, 충격적이지 않냐고 했다”면서 “연예인 분들이 기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못지않게 메이크업을 잘 하시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티캐스트 패션앤은 개국 8년 만에 개편을 단행한다.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은 오는 11월1일부터 패션 및 뷰티 분야를 넘어 여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장르를 아우르는 채널로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는 타칭 메이크업 좀 한다는 연예인 아티스트 네 명이 메이크업 전문가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한채영과 이특, 청하, 채연, 김기수, 리지, 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밤 9시 처음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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