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38)가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김현주가 최초의 미혼 여성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주를 만난 토니안 어머니는 “마흔 된 처녀를 만날 기회가 흔하지 않은 것 같다”며 가수 김건모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토니안 어머니의 발언에 김현주는 미소로 답했다.

이어 김현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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