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임수정의 드레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연은 “임수정의 레드 카펫 드레스는 대단했다. 잘 구겨지는 소재라서 공수해오기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혜연은 “(원피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임수정에게 런지 자세로 이동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연은 임수정과 전화연결을 하며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임수정은 “언니가 없으면 안 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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