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아내 정인과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수 조정치, 이현우, 신지, B1A4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치는 “밥은 집에서 먹는 편이고, 술은 밖에서 혼자 즐기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가 “정인 씨와는 왜 같이 드시지 않냐”고 묻자 조정치는 “결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굳이 아내랑 마셔야 하냐. 나가면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평소 아내 바보로 유명한 가수 이현우는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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