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하성운이 남다른 춤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워너원 멤버 하성운이 출연진들과 ‘작아파티’(키가 170cm 이하인 사람들의 파티)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키 작은 사람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냐”고 묻자 워너원 옹성우는 “춤 선이 굉장히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하성운과 옹성우는 같은 춤 동작으로 춤선을 비교하는 자리에 오르게 됐다. 옹성우의 시원시원한 춤선과는 달리, 하성운은 사랑스러우면서 섬세한 춤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성운은 춤을 추기 전 깔창과 굽이 높은 신발을 벗어던지는 과감한 모습으로 환호를 얻었다. 결국 하성운은 167cm라는 키를 증명하며 작아파티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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