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에 워너원, 뉴이스트를 포함한 대세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16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은 17일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세돌 워너원은 물론, 위키미키,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 등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들이 출연을 예고해 동창회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날 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뉴이스트 유닛 W가 신곡 ‘있다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이후 약 1년 만에 유닛으로 컴백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들 외에도 NCT DREAM, 소나무, JJ 프로젝트, 여자친구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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