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백업 댄서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 직캠(직접 찍은 카메라) 채널 ‘drighk fancam 2015’에 게재된 ‘홍진영을 찍다가 백업댄서를 찍게 됨’이라는 영상이 동명의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신난 홍진영이 너무 돌아다녀 카메라로 못 쫓아가게 되어버리자 댄서를 찍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흥이 오른 홍진영이 관객과의 호흡을 위해 카메라 앵글에서 수차례 벗어나자 직캠러는 영상 재생시간 1분 10초부터 한 댄서만을 비춘다.

영상 속 댄서는 하얀 크롭 티에 하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홍진영의 옆에서 안무를 추고 있다.

특히 영상이 인기를 끌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직캠 강탈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youtube 직캠 영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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