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이 ‘삼시세끼’ 당시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네이버V앱 ‘신화 만 18세’ 비하인드 에피소드에서 신화 멤버들은 술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완은 “이태원은 위험한 게 다른 데는 나가면 정신 차리게 되는데 이태원은 다 미친 사람들이라 다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은 “나는 (앤디) 군대 휴가 나왔을 때 그게 마지막이다. 주로 집에서 먹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진은 “나는 기분 좋게 먹고 들어와서 자던가 한다. 혼자서 먹으면 너무 센티해진다”고 자신의 스타일을 전했다.

이날 일부 멤버들이 라면을 먹겠다고 말하자 에릭은 “나는 그냥 계속 먹는다. 배부른데 계속 많이 먹는다. ‘삼시세끼’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밥 먹고 배부른데 시간 때문에 또 밥 먹고 술 먹으니까 안주 먹고. 술은 빨리 먹으면 점심때부터 먹고 보통은 저녁 준비할 때부터 먹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