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윤현민에게 죄가 있다면 잘생긴 죄?!”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윤현민이 형사들과 수갑을 채우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수갑을 처음 본 윤현민은 “수갑 채우는 것 진짜 배워보고 싶었다”며 “되게 아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형사들은 “안 아프다”며 윤현민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하지만 수갑이 그의 손목 뼈를 강타했고, 윤현민은 고통을 참지 못했다. 이에 형사 한 명이 “잘 생겼다고 샘 나서 그렇게 (세게) 채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