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공식 인스타그램
‘더블유’(W) 이종석 품에 안긴 한효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8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공한 덕후 연주. 오늘부터 나도 예쁘게 기절하는 연습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더블유(W) 3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효주(오연주)는 이종석(강철)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3화에 방송된 장면 중 일부로, 강철이 쏜 총알이 자신의 몸을 관통했음에도 죽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놀란 오연주가 그대로 쓰러진 장면이다.

목욕 가운을 입고 청순미를 뽐내며 쓰러진 오연주와는 달리, 검은색 수트 상의를 입고 오연주를 품에 안은 강철의 모습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하인드 사진들도 많이 부탁드려요”, “총 맞을 때 방탄 속옷 입은 줄 알았는데”, “이 장면에서 완전 놀랐음! 안 죽어서 다행이다”, “검은 수트는 언제나 옳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과 한효주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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