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또 오해영’의 히로인 서현진(31)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15일 MBC 측은 “서현진이 18일 정오부터 2시까지 생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에 등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서현진이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인 개그맨 김신영과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할 것을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의 사연을 들어주는 라디오DJ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김신영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서현진 출연 ‘정오의 희망곡’은 오는 18일 정오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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