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남주혁이 70원을 가불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저녁 준비를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을 본 뒤 차승원은 손호준과 남주혁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파와 아이스크림을 교환해 오라고 전했다.

이어 손호준과 남주혁은 아이스크림을 산 뒤 소시지를 하나 더 사기로 결정했고, 이내 손호준은 자신의 사인을 한 뒤 70원을 가불 받아 소시지를 구매했다.

한편 이날 나영석 PD는 “손호준이 가불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며 어떤 결과가 생길지 말해 눈길을 모아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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