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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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가 상당히 마른 몸매로 컴백을 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스파가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와 수록곡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무대를 펼쳤다.

윈터는 허리가 다 드러나는 핑크 브라톱에 테니스 치마를 매치해 입고 등장해 절도 넘치는 춤선을 보여줬다.

그러나 팔을 들어 올리는 안무를 할 때마다 갈비뼈가 도드라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윈터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불참했기에 윈터의 부러질 듯 가녀린 팔목과 팔뚝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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