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그는 “이번 주는 원래 하던 운동량의 1/5도 못했네요. 오늘 필라테스 가서도 피로가 쌓여서 스트레칭 위주로 밖에 못했고 식단도 절대 안 하니 몸 풀어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운동 못하면 몸의 탄력과 기력이 뚝 떨어지는 게 확 느껴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제 몸에 운동은 보약이면서 탄력 리프팅 시술인 듯. 다음 주에 이번 주 못한 거까지 열심히 할 겁니다. 내 몸은 내가 조절한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티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