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종방연이 지난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극중 성덕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혜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깔끔한 일자핏 코트로 멋을 낸 혜리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걸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배색의 체크 패턴 코트 안에 독특한 칼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혜리는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응팔’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는 19일, 드라마 성공에 힘입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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