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26)가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월드앨범 차트는 미국 외 국가에서 발매된 앨범을 대상으로 판매고 등을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FNC는 ‘어느 멋진 날’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마카오 등 7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정상까지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2013년 발매한 씨엔블루의 네번째 미니앨범 ‘리블루’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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