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호피무늬 아우터와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행 가방을 끌며 편의점을 구경하고 있는 손담비는 편안한 차림에도 확연히 구분되는 8등신 각선미와 작은 얼굴이 화보촬영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담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역시 패셔니스타”, “다리가 저렇게 길다니”, “뭐 사는 거에요”, “일본에는 무슨 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유재영 인턴기자 w10btj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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