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 노출사고로 화제를 모은 조경아 SBS 기상캐스터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방송 중 노출 사고를 내 화제다. /SBS ‘날씨와 생활’ 방송 캡처


조경아 캐스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이거 참. 옆모습까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누가 봐도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기상 캐스터의 아찔한 노출 사고’라는 제목의 글에는 22일 방송된 SBS ‘날씨와 생활’에서 일기예보를 하고 있는 조경아 캐스터의 캡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조경아 캐스터는 파스텔 톤의 단정한 블라우스와 흰색 스커트를 입고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옆으로 돌아서자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벌어졌고 속옷인지 안에 입은 옷인지 모를 의상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두고 노출사고 논란이 일었고 온·오프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