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요리를 주제로 독특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br>퍼스트룩 제공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독특한 요리화보를 공개했다.

MBC’댄싱 위드 더 스타 3’, 케이블 올리브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등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페이는 25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에서 ‘유혹의 만찬’을 선보였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요리를 주제로 독특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br>퍼스트룩 제공


화보 속에서 페이는 세련된 느낌의 주방에서 음식과 식기 등을 소재로 요리하는 여성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에 등장한 요리는 페이가 ‘마셰코’에서 레시피를 공해해 화제를 모은 ‘369 갈비’와 ‘강레오 연어롤’.

페이는 “’마셰코’를 통해 요리의 모양새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입으로 느끼는 맛과 눈으로 보는 맛이 함께 확 달라지더라. 이런저런 실험을 통해 요리라는 과정 자체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요리 중 페이가 가장 자신있게 만드는 음식은 김치찌개. 페이는 자신의 요리를 먹은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인물에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을 꼽기도 했다. 페이는 “박PD님이 고기도 잘 안 먹고, 당근도 안 좋아하고, 좀 까다롭다. 그런데도 내가 만든 요리는 항상 맛있게 드신다. 그러다보니 나도 더 맛있게 만들어서 대접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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