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손담비가 과감한 포즈의 패션화보를 통해 섹시본능을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는 20일 손담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 <br>제공=아레나 옴므플러스


가수 겸 배우 손담비. <br>제공=아레나 옴므플러스


이날 공개된 두 장의 화보는 그동안 화려한 무대위에서 보인 가수 손담비를 그대로 드러냈다.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 그리고 긴 팔과 다리로 관능미를 한껏 과시한 것.

화보촬영 관계자는 손담비에 대해 “매 컷 마다 달라지는 눈빛에서 프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현재 MBC뮤직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링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를 방송중인 손담비는 새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손담비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뷰티, 삼박자를 골고루 갖췄다. 그동안 개인적인 부분이라 여겨 감춰왔던 모습을 보여주며 재밌게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수 손담비에 대해선 “한국에서 30대 여자 가수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백지영 선배나 엄정화 선배처럼 솔로 가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담비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 공개된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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