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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 화보에서 고혹적이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br>제공|아레나
배우 박세영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미술품과 어울어져 마치 하나의 작품이 된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br>제공|아레나
배우 박세영이 고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박세영이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서 보여준 싱그러운 고교생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미술가 최수앙, 지용호의 작품과 함께 뮤즈&뮤지엄(MUSE & MUSEUM)을 콘셉트로 진행, 박세영은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술작품과 함께 촬영을 하니 무척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나 역시 작품의 일부가 된 느낌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세영은 ‘학교 2013’에서 성적과 S대 진학만이 관심사인 도도한 전교 1등 송하경을 연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학창시절 송하경과는 많이 달랐며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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