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안 좋은 기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좀 받았지만 예쁜 사진이 담긴 기사가 나오니 많은 분들이 좋게 말씀해주셨다”며 “악성 댓글에 좀 의연한 편이다. 컴퓨터와 친한 편도 아니고 보면 상처 되고 힘들까 봐 일부러 기사 댓글을 잘 안 본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기사가 나왔을 때 정작 나는 피곤해서 자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만 많이 걱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은 최근 양악 수술로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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