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이 화영 대신 새 멤버 다니의 조기 투입설에 난색을 표했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티아라가 당분간은 7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br>스포츠서울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본 홈페이지에서 다니를 언급한 것은 원래 일정인 올해 말을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티아라는 7인 시스템을 유지한다”면서 “다니는 팀에 합류하기엔 아직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예정대로 오는 12월 이후에나 티아라 멤버로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영의 탈퇴 이후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티아라 측은 일본 홈페이지에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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