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27)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 화제다.



남상미는 11일 MBC가 공개한 ‘빛과 그림자’ 촬영 스틸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쓴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낸 남상미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에서 독고영재(이현수 역)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은 안재욱(강기태 역)과 남상미(이정혜 역)는 함께 준비한 영화까지 흥행하며 밝은 미래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빛과 그림자’ 홈페이지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상미의 결혼 소식을 들은 이필모(차수혁 역)이 살벌한 음모를 계획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남상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조 청순 글래머답네”, “이제 겨우 행복해지는 건가요”, “귀여우면서도 우아하고 청초한 매력”, “남상미 웨딩드레스 입으니깐 더 예쁘다”, “안재욱이랑 드디어 결혼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빛과 그림자’ 57회는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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