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와 대만스타 임준걸<br>임준걸트위터 제공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대만에서 역대 공연 사상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16일 전했다.

FNC뮤직에 따르면 오는 28일 타이베이 난강전시관에서 열리는 씨엔블루 아시아 투어 ‘블루스톰(BLUESTORM)’의 대만 공연 티켓은 지난 14일 판매 시작 1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이는 대만 공연 사상 최단 시간 매진으로,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더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FNC뮤직은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다음 달 1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웨어 유 아(Where you are)’를 발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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