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제26회 골든디스크상에서 음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슈퍼주니어


일간스포츠와 JTBC가 공동주최한 이번 시상식이 11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는 디스크음반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고 인기스타임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는 이 상 외에 본상, 인기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걸그룹 카라는 디스크 본상과 최고 한류 스타상 등 2관왕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카라 외에 비스트, 인피니트, 씨엔블루, 박재범 등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B1A4, 달샤벳, 에이핑크가 음반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12일에는 골든디스크상 음원 부문의 시상식이 이어진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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