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탤런트 고현정. <br>평범한 주부에서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모하는 드라마 ‘대물’ 서혜림역.
‘대물’의 만남<br>차인표, 고현정, 권상우가 2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차인표는 서혜림(고현정 분)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여당의 젊은 정치인 강태산 역으로 출연한다.<br>연합뉴스
고현정-권상우 ‘대통령 만들기’ <br>권상우, 고현정이 2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권상우는 극중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고현정 분)을 짝사랑하는 정의에 불타는 열혈파 검사 하도야 역을 맡았다. <br>연합뉴스
차인표-고현정 ‘대통령을 향해’<br>차인표, 고현정이 2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차인표는 서혜림(고현정 분)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여당의 젊은 정치인 강태산 역으로 출연한다.<br>연합뉴스
‘대물’ 주연배우들 <br>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 제작보고회가 29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차인표, 고소영, 이수경, 권상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달 6일 첫 방송 되는 ‘대물’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이야기로 정치와 권력 관계를 그린다.  <br>연합뉴스
SBS 드라마 ‘대물’ - 주연 고현정 차인표 권상우
SBS 드라마 ‘대물’ - 주연 고현정 차인표
배우 고현정(39)이 캐릭터 변신으로 5연속 첫방송 시청률 1위에 도전한다.

6일부터 SBS ‘대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나서는 고현정은 지난 2005년 연예계 복귀 이후 줄곧 드라마 첫회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SBS ‘봄날’(2005년)은 당시 고현정의 10년만의 방송 복귀로 첫회에서 27.8%(이하 TNmS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이후 MBC ‘여우야 뭐하니’(2006년)와 ‘히트’(2007년)는 각각 첫회 시청률 17.8%로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했다. 지난해 ‘선덕여왕’ 역시 첫회 16%로 동시간대 선두로 스타트를 끊었다.

드라마마다 첫회 선두로 나서는 기록은 고현정에 대한 흡입력을 방증해 이번 ‘대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대물’ 역시 첫방송에서 또 한 번 1위로 나설 수 있을지 드라마 관계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이나영. 정지훈 주연의 ‘도망자 플랜B’가 첫 회에서 21.7%로 스타트를 끊는 등 만만치 않은 상대여서 고현정의 기록 경신이 만만치는 않은 상황.

그러나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MBC 연기대상까지 거머쥐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정점을 찍었던 고현정의 차기작이라는 점이 ‘대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 ‘대물’에서는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서혜림’으로 등장해 또 한 번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여성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미실’ 캐릭터의 연장선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대물’의 한 관계자는 “분명히 ‘미실’과 다른 캐릭터다. 고현정도 처음 (연출을 맡은) 오종록 감독을 만나는 자리에서 ‘팜므파탈이 아니어서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도 변신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결정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