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39)가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고소영. 송윤아 등 톱스타의 임신소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영애도 이르면 내년 초 엄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이영애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이영애씨가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아직 조심해야할 시기라서 몇 개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자세한 내용을 알리겠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여성지 레이디경향은 ‘이영애가 임신 4개월’이라고 보도했지만 그 것보다는 초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35세 이상은 고령임신으로 분류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영애의 측근들은 이영애가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임신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남편 정 모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갑작스런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이영애는 현재 한국에 머물며 한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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