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은 요즘 점심 때 빠지지 않는 대화 소재다. 영국과 미국의 조기 철수 소식에 정치권의 네 탓 공방, 2030 부산엑스포 개최에 미칠 영향 등 새만금 이후를 걱정한다.
지난달 극한폭우에 이은 폭염과 태풍 ‘카눈’의 상륙으로 새만금에서 수도권으로 영지를 옮기는 대원들을 태운 버스 행렬을 보며 사후 대응보다 사전 대비가 더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10대 때 해외 청소년들과의 교류 경험은 그 사람의 인생에 강렬한 추억거리다. 북미 인디언말로 ‘즐거운 놀이’라는 잼버리 참가 대원들에게 한국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의 영지로 기억되길 바라 본다.
2023-08-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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