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녹색성장 기치’를 내걸고 정책을 추진하면서 자전거 이용인구도 크게 늘고 있다. 어린이 자전거 보급률도 증가추세다. 그러나 자전거 교통사고도 동시에 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주행 중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310명으로 전년보다 2.6% 늘었다. 아이들의 경우 사고위험에 더 노출돼 있다. 자전거를 ‘교통수단’보다 ‘장난감’으로만 여기는 아이들은 울퉁불퉁한 길에서 자동차나 행인들과 부딪쳐 빈번히 다친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만 7번에 걸친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경찰관과 함께 직접 건널목 건너기 등을 실습하고 있다.
자전거 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부모들의 노력도 중요하다. 어린이들이 집 앞에서 잠시 자전거를 탈 때도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했는지 점검하고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자주 상기시켜 주길 바란다.
서울 혜화서 최진영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주행 중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310명으로 전년보다 2.6% 늘었다. 아이들의 경우 사고위험에 더 노출돼 있다. 자전거를 ‘교통수단’보다 ‘장난감’으로만 여기는 아이들은 울퉁불퉁한 길에서 자동차나 행인들과 부딪쳐 빈번히 다친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만 7번에 걸친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경찰관과 함께 직접 건널목 건너기 등을 실습하고 있다.
자전거 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부모들의 노력도 중요하다. 어린이들이 집 앞에서 잠시 자전거를 탈 때도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했는지 점검하고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자주 상기시켜 주길 바란다.
서울 혜화서 최진영
2009-09-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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