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민 개인전 1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031)729-5615
‘메시지-레이싱’ 한지에 수묵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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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당신
와서 나를 베어 물어줘
손가락을 까닥거리더라니까요
스무 살은 된 줄 알았다니까요
음성 변조된 장년의 등판이 두툼했어
봤지?
아랫도리 뭉턱,
잘려 소스라치는 복숭아벌레
2007-06-0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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