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버스 급출발·급정거 자제해야/최규환(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독자의 소리] 버스 급출발·급정거 자제해야/최규환(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입력 2005-12-16 00:00
수정 2005-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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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는 친절하다. 버스를 타고 빈 좌석에 앉게 되면 각 좌석 등받이에 붙어있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좌석에 앉으시거나, 서 계시는 자리를 확보한 후 출발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를 처음 본 순간에 ‘서울시 버스는 다른 지방과는 다르게 승객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하는구나!’하고 참으로 흐뭇해했다.

하지만 버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현실은 반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의 모든 버스가 승객이 미처 요금을 내기도 전에 출발한다.

지난주에도 등교를 위해 버스를 탔다. 다음 승강장에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승차했다. 그리고 버스 카드를 꺼내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는 순간, 어김없이 버스가 급출발했다. 그 분은 비틀거리며 난간 쪽으로 넘어졌다. 이것은 노약자에게도 마찬가지다.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버스가 오히려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이상 급출발·급정거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4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2026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관장 황준호) 입학식 행사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학장 구본욱)에서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후원했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상이군경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지부장 구본욱)는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단체 위상 강화에 앞장섰으며, 특히 2026년도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회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서울지역 모든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 예우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평소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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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환(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005-12-1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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