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를 안내받으려고 114를 이용하면서 약간 불편한 게 있다. 대부분 이용자들이 그렇듯이, 메모지를 미리 준비했다가 전화번호 기계음을 들으며 받아 적는다.
하지만 빠르게 두 번 나오는 안내 목소리를 미처 듣지 못했거나 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안내받을 때처럼 메모지를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는 머릿속에 기억해 둬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안내받은 번호로 직접 통화를 원하면 1번을 누르라는 설명이 맨 마지막에 나오지만, 추가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또 그렇게 해도 전화를 받아야 하는 쪽에서 통화중이면 전화를 끊고 다시 통화해야 하는데, 받아 적지 않았으니 다시 114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14 이용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번호를 전송해 준다면 휴대전화에 번호를 저장할 수도 있어 여러모로 편리할 것이다.
강진옥 (광주시 동구 용산동)
하지만 빠르게 두 번 나오는 안내 목소리를 미처 듣지 못했거나 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안내받을 때처럼 메모지를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는 머릿속에 기억해 둬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안내받은 번호로 직접 통화를 원하면 1번을 누르라는 설명이 맨 마지막에 나오지만, 추가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또 그렇게 해도 전화를 받아야 하는 쪽에서 통화중이면 전화를 끊고 다시 통화해야 하는데, 받아 적지 않았으니 다시 114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14 이용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번호를 전송해 준다면 휴대전화에 번호를 저장할 수도 있어 여러모로 편리할 것이다.
강진옥 (광주시 동구 용산동)
2005-1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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