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오는 7월말까지 2개월간 보유중인 휴면 국민주 소유자 4355명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기로 했다.
국민주는 정부가 1988년 포스코,1989년 한전 주식에 대해 각각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아 배정한 물량으로 아직까지 적잖은 청약자들이 주식을 받지 않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일 “그동안 몇차례 캠페인을 벌였지만 찾아가지 않는 물량이 계속 남아 있어 전화를 걸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4∼5월 안내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여 523명에게 포스코 682주와 한전 7407주를 교부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아직 4355명이 소유한 한전 5만 2081주와 포스코 5959주는 계속 휴면 상태다. 문의는 국민은행 본점 증권대행팀.(02)2073-8119.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국민주는 정부가 1988년 포스코,1989년 한전 주식에 대해 각각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아 배정한 물량으로 아직까지 적잖은 청약자들이 주식을 받지 않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일 “그동안 몇차례 캠페인을 벌였지만 찾아가지 않는 물량이 계속 남아 있어 전화를 걸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4∼5월 안내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여 523명에게 포스코 682주와 한전 7407주를 교부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아직 4355명이 소유한 한전 5만 2081주와 포스코 5959주는 계속 휴면 상태다. 문의는 국민은행 본점 증권대행팀.(02)2073-8119.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6-03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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