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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이재용 회장 승진, 경영 안정정 높이는 결정”

대한상의 “이재용 회장 승진, 경영 안정정 높이는 결정”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2-10-27 13:38
업데이트 2022-10-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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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에 대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결정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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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신임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 부정?부당 합병 혐의 관련 오전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지난 2012년 부회장에 오른지 10년 만이다. 2022.10.27 뉴스1
이재용 신임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 부정?부당 합병 혐의 관련 오전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지난 2012년 부회장에 오른지 10년 만이다. 2022.10.27
뉴스1
대한상의는 이날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의 논평에서 “회장 승진을 축하한다”면서 “그동안 삼성그룹의 최고경영자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만큼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경영 안전성을 높이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위기 대응을 위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한국경제의 리딩 컴퍼니로서 미래전략을 수립하는데 과감한 의사결정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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