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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1000여명 ‘기부 힐링’

신한생명 1000여명 ‘기부 힐링’

최선을 기자
입력 2018-03-28 22:40
업데이트 2018-03-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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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직원들이 서울 구로구에 사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미세먼지 예방용품과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 직원들이 서울 구로구에 사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미세먼지 예방용품과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은 3월 한 달간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생명 직원들은 서울, 대전, 부산, 제주지역 160가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미세먼지 예방용품과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했다. 또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봄나물 비빔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 밖에 해외 빈곤국 아동을 돕기 위한 ‘코니돌 인형 만들기 캠페인’과 아기 손수건을 제작해 입양 대기 아동에게 전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신한생명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3-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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