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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뜨거운 경기도 분양시장…오산이 아껴둔 단 하나의 히든 프리미엄

3분기 뜨거운 경기도 분양시장…오산이 아껴둔 단 하나의 히든 프리미엄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7-02 16:50
업데이트 2021-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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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여름은 분양 시장의 비수기라고 여겨진다. 휴가철과 겹쳐 관심이 덜 몰리는 탓이다. 날씨의 영향도 못지않다. 찌는듯한 무더위와 장마철이 번갈아 가며 찾아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분양 시장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규 분양 사업과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사업장까지 공급 소식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3분기 아파트 물량의 40%가 집중되어 분양시장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이러한 분양 시장의 열기 속에 오산이 아껴둔 단 하나의 프리미엄으로 평가되는 패밀리 테라스 상가 ‘더 테라스퀘어 오산’이 8월 분양할 예정이다. 오산 최초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갖춘 상가인 데다 영국의 시장이 떠오르는 이국적인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중앙광장, 테라스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상가로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더 테라스퀘어 오산’은 경기도 오산시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여㎡ 규모로 들어선다.

오산 최초의 패밀리 테라스 상가 ‘더 테라스퀘어 오산’은 1만여 세대 고정 수요와 LG·진위산업단지 1만3000여 명의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까지 갖춘 오산 특급입지의 독점상가여서 수요자들이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4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고, 동부대로변에 위치한다. 서울 및 인근 수원·평택·화성으로 연결돼 통행량이 많은 1번 국도와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인접하여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왕복 6차선 동부대로와 동서남북 도로에 면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오산 남부·동부대로 연장 사업이 완료됐으며 또한 경기대로와 동부대로를 연결하는 도로와 평택시와 연결하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예정돼 있어 교통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오산의 신주거 지역인 고현동, 갈곶동에 위치해 1만여 세대의 주거단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LG디지털파크, 진위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종사자 1만3000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오산시 인구가 최근 5년 간 약 2만명 이상 꾸준하게 증가해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테라스퀘어 오산’은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광장과 테라스가 있는 컨셉형 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다양한 어울림과 이벤트가 있는 1,227㎡ 대규모의 중앙광장으로 경쟁력을 더했으며, 테라스존(우측동) 3~4층 전 호실은 최근 상가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2.7m~8.7m의 광폭 테라스를 배치했다. 또한 4.5m~5.4m의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꾸준히 증가해온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에 맞춰 반려동물과 여유로운 시간이 함께하는 펫파크와 힐링파크 등 2개 컨셉의 옥상정원을 두었으며 양방향 주차 램프, 법정대비 약 120%의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두어 차량을 통한 접근성 또한 높였다.

입지와 설계적 특성을 고려한 MD구성을 통하여 병의원 및 부속시설, 중대형 슈퍼마켓, 동물병원, 생활필수시설(편의점, 세탁소 등), 테라스 카페 및 음식점, 키즈카페, 학원, 운동시설 등이 입점하여 365일 문전성시 주7일 상권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더 테라스퀘어 오산’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수요를 갖춘 오산 특급입지의 상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산 최초의 패밀리 테라스 상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저렴한 분양 가격의 소액 투자 상품이며, 두터운 배후수요도 품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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