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는 V자형 설계를 통해 사생활을 보호하고 전 가구 92.5%가 남향을 볼 수 있도록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옥상정원 등을 만들어 쾌적한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자나 세입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인 센트럴스퀘어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비롯해 패션·트렌드존, 식·음료존이 꾸며질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8월이다. (02)403-6060.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3-30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