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60만대 판매 돌파

‘갤럭시탭’ 60만대 판매 돌파

입력 2010-11-22 00:00
수정 2010-11-22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가 내놓은 7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이 전 세계 시장에서 공급기준으로 판매량 60만대를 넘어섰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지난달 중순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지난 19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6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탭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지역 등 3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 상황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초도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판매 초반 호조를 나타내면서 사업자들의 추가 공급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음달 초에는 100만대 돌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1-2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