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웅동학원이 동남은행 영업정지 사흘 전 5억원의 추가대출을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자 이렇게 답했다.
동남은행은 1998년 6월 29일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로부터 동화·대동·경기·충청은행과 함께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영업정지됐다. 웅동학원은 동남은행에서 1995년 30억원을 대출받고 1998년 5억원을 더 대출 받았는데, 추가 대출이 이뤄지는 시점에 이미 동남은행은 금감위의 부실평가를 받고 있어 특혜대출 의혹이 일었다.
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제가 그때 작업에 참여했다”면서 “조사 중인 게 드러나면 혼란이 생기기 때문에 공개를 안 하고 전격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 서기관이었다. 영업정지 조치를 극비리에 진행해 동남은행은 몰랐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변 좔좔…인도 CCTV에 딱 걸린 충격 장면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6085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