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신입사원의 부모들이 함께한 ‘신입사원 환영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된 이 회사 고유의 행사다.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전날 열린 환영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은 큰절과 함께 입사 뒤 첫 월급이 담긴 누런 봉투를 부모님께 안겨드렸다.
신입사원 유진호씨의 어머니 이점순씨는 “어려운 형편에 등록금 한 번 내주지 못했는데 좋은 회사에 입사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품 안의 자식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자녀들에게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껏 잔소리도 하시며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전날 열린 환영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은 큰절과 함께 입사 뒤 첫 월급이 담긴 누런 봉투를 부모님께 안겨드렸다.
신입사원 유진호씨의 어머니 이점순씨는 “어려운 형편에 등록금 한 번 내주지 못했는데 좋은 회사에 입사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품 안의 자식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자녀들에게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껏 잔소리도 하시며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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